순천향대병원, 12일 간질환 공개강좌

입력 2010-10-01 16:51
[쿠키 건강]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오는 12일 오후2시부터 병원 CEO강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간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만성 B형간염과 C형간염의 예방과 치료 ▲간경변증과 간암의 치료 ▲간이식과 줄기세포 치료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의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B형간염과 C형간염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간질환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문의: 709-9213).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