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메디컬 최고경영자 60명 한자리에

입력 2010-09-30 10:50
10월 15일 한·중 헬스케어 최고경영자 포럼

[쿠키 건강] 한국과 중국의 메디컬 비즈니스 교류가 많아지면서 양국 간 실질적 최고경영자들의 교류가 이뤄진다.

오는 10월 15일 광진구 W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중 헬스케어 최고경영자 포럼에서는 국내 병원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고 있는 아라컨설팅 윤성민 대표의 중국 진출 성공사례 발표와 인하대 박승림 원장의 중국 합자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양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 전문병원 원장들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메디컬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8개 도시에서 병원장과 의료산업 CEO들이 직접 참석해 상호교류를 갖는다.

국내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병원 간 활발한 제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양국 의료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문의 02-3453-6856. 국민일보 쿠키건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