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나고야시립대학의학연구팀이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식물성분인 폴리페놀이 학습기능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를 활성시키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밝혔다.
하루에 와인잔으로 약 2잔(205~500ml)을 마시면 치매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기존 실험에서도 밝혀져 있었지만 기전은 해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마우스의 지각신경을 배양, 폴리페놀을 주입한 결과 뇌의 해마를 자극하는 물질인 ‘GGRP’의 방출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레드와인 하루 2잔, 치매예방에 효과적
입력 2010-09-2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