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당서울대병원은 10월 6~7일 병원 1층 야외정원 및 로비에서 자선바자회를 연다. 병원은 자선바자회에서 외부 기업체의 무상 기증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극빈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자선바자회는 그동안 7억여원의 수익금으로 500여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문의: 031-787-1142).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분당서울대병원, 10월 6~7일 자선바자회
입력 2010-09-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