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우리들병원은 지난 28일 ‘미세통증클리닉’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나섰다.
‘미세통증클리닉’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한영미 원장을 중심으로 김훈도 진료부장, 신현동 진료과장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CT-guide, C-arm 등의 최첨단 장비를 구비했다.
장지수 병원장은 “미세통증클리닉은 비수술적치료방법인 기능적신경근육자극치료(FIMS), 추간관절치료(IMSF) 등의 시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서울우리들병원, 미세통증클리닉 오픈
입력 2010-09-2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