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일상과 추억을 담은 사진, 9월 30일 까지 접수
[쿠키 건강] 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는 병원에서 그려지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접수를 오는 9월 30일 마감한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200만원), 금상 2명(100만원), 은상 3명(50만원), 동상 10명(10만원)이며, 특별부문의 경우 3명(소정의 상금)으로 총 8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주요 병원 순회 전시 및 사진화보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촬영한 사진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thank_you@cine21.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좀더 자세한 사항이나 지난해 수상작 등은 씨네21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한국노바티스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마감 임박
입력 2010-09-17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