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11곳에 한가위 행복나눔 성금 4000만원과 함께 제빵왕김탁구 빵 1천여 개를 기부했다고 16일 전했다.
SPC그룹 ‘행복나눔’ 행사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8년째 매년 설과 추석 2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억여 원에 이르는 성금을 이웃에 전달됐다.
SPC그룹 정덕수 부장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뻗쳐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SPC그룹, 사회복지기관에 김탁구빵 전달
입력 2010-09-1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