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도넛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넛 나눔 활동’을 고객과 함께 실천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의 아동 보호센터, 장애인과 노인 복지관 등 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3만여개와 생활용품을 지원해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 장애인, 홀몸노인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도넛을 전한다. 또한 고객들과 사랑의 도넛 나눔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전 매장에서 9월 21일부터 어린이 후원을 신청 받는다. 최대 후원 금액은 한 달에 2만원이며, 어린이 후원을 약속한 고객에게는 매달 1만원 당 오리지널 1더즌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 이헌호 팀장은 “사랑의 도넛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에 어린이들이 따듯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크리스피 크림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크리스피 크림 도넛, 추석 맞이 도넛 나눔 활동
입력 2010-09-15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