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랜드 그룹 계열사 ㈜이랜드월드 식품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애슐리가 지난 7일 84호점 광양홈플러스점, 8일 85호점 파주문산홈플러스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애슐리는 2010년에 들어 현재까지 누적 22개의 매장을 오픈을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호점을 오픈하여 매장수 기준 업계 1위가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은 광양시 중동 홈플러스 내 1층에 위치하여 115평, 172석 규모로, 파주문산점은 파주시 문산읍 홈플러스 내 2층에 위치하여 191평, 254석 규모로 오픈했다.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과 파주문산점은 모두 애슐리 CLASSIC(클래식) 매장으로 런치 9900원, 디너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성 감각의 포근하고 화사한 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컴팩트하고 임팩트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레츠 하베스트(Let’s Harvast)’ 신메뉴는 가을시즌 건강만점 웰빙 식재료를 사용해 오는 15일자로 출시된다.
한편 오픈 이벤트로 애슐리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하며, 홈플러스 광양점, 파주문산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애슐리 샐러드바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과 파주문산홈플러스점은 대한민국 최남단과 최북단에 위치한 애슐리 매장으로 그만큼 애슐리가 지역 곳곳에 입점을 하며 사회, 문화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애슐리로 인해 멋지고 가치있는 삶을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애슐리, 2개 매장 연달아 오픈
입력 2010-09-0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