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이하 김탁구)’에서 탁구엄마로 헌신적인 모성애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전미선이 드라마 촬영장에 홈치킨 80인분을 직접 주문,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함께 연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홈치킨 마케팅팀 배문상 팀장은 “전미선 씨가 최근 싸이더스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메뉴 ‘친정엄마와 2박 3일 세트’의 모티브인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습 현장에서 처음 홈치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탁구 엄마 전미선, 빵 아닌 ‘치킨’ 쏜 사연은?
입력 2010-09-0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