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지함 화장품, ‘닥터스케어 셀 리페어 아이크림’

입력 2010-09-07 11:09

[쿠키 건강] 이지함 화장품은 눈가주름, 다크서클, 눈가쳐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이지함 닥터스케어 셀 리페어 아이크림’을 9월 초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셀리페어 라인’은 2010년 초 선보여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며 30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피부 세포 성장 인자를 활성화시켜 여성의 눈가 주름을 집중 관리해주는 적극적 개념의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완두콩에서 얻어진 가수분해 단백질(식물성 펩톤)을 리포좀화한 신 성분을 적용해 노화된 피부 속에서 힘을 잃은 세포 스스로의 정상화를 촉진시켜 주름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1급 청정지역 울릉 지역 특산 약용 식물 추출물, 미역취, 곰취가 함유돼 주름케어는 물론 탄력저하, 다크서클 등 노화의 징후를 개선해 젊음을 부여해준다.

특히 ‘이지함 닥터스 케어 셀 리페어 아이크림’은 탄력 강화 신물질 LJH Repairing complex가 피부 속 탄력을 살리고 피부 밖 손상을 막아준다. LJH Repairing complex은 피토콜라겐, 마린엘라스틴, 항산화 성분 등 12가지 이상의 복합 활성물로 구성된 이지함의 독자적인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기능성 고시원료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지함 화장품 관계자는 “피부 노화의 흔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는 눈가다. 눈가의 피부는 얇고 눈깜박임이 많고 다른 부위에 비해 눈 주변 안면근육의 작용이 크기 때문에 주름이 잘 생긴다. 또한 눈가 주름은 눈에 가장 잘 띠고 나이를 빨리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주름이다. 눈가 피부 주름은 노화가 시작되는 25세 중반부터 매일매일 고농축 보습용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