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 홈페이지(http://www.fucidin.co.kr)에서 9월부터,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처공감 다이어리의 글과 그림은 인기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로 유명한 서나래 작가가 맡았다.
이번 웹툰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지난해부터 새롭게 전개해온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소비자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상처공감 다이어리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다. 주인공 ‘동화’와 그녀의 가족, 주변인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상처 공감’ 이야기를 다이어리 형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웹툰 작가 서나래는 네이버 웹툰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으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되는 ‘상처공감 다이어리’ 첫 번째 이야기는 가족들의 불만에 상처 받는 엄마의 심정을 담았다.
동화약품 광고홍보실 백종훈 주임은 “온라인 상에서 가장 감성적인 콘텐츠 전달 도구는 웹툰”이라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치유하고 공유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처 공감 다이어리’를 통해 더욱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시딘의 상처공감 다이어리는 후시딘 홈페이지에서 독점 연재 되며, 9월부터 연이어 공개된다. 2편에서는 주인공 ‘동화’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상처치료제 후시딘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 연재
입력 2010-09-0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