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5일 ‘통풍과 퇴행성관절염’ 강좌 개최

입력 2010-09-07 10:42
[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은 15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통풍과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통풍은 혈액 속의 요산이 증가해 관절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 이를 방치해 통풍 결절이나 관절 파괴로 이어진다. 퇴행성 관절염 역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으나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된다.

강좌에서는 류마티스내과 고은미·차훈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 통풍과 퇴행성 관절염의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02-3410-3040, 3069).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