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의 박진선대표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미국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미국 시카고(일리노이주)와 세인트루이스, 제퍼슨 시티(미주리주) 등을 방문해 미국의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민간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박 대표는 시카고/일리노이 정∙재계 주요인사 및 진출기업과의 네트워킹 리셉션에 참이어 일리노이주 상무부 장관(Warren Ribley) 초청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미주리주 주지사 (Patrick Joseph Quinn)와 미주리주 경제개발부 장관(David Kerr), 농무부 장관(Dr. Jon Hagler)등을 차례로 면담한다.
또 현지 정∙재계 지도층 인사들과의 만담에도 참석한 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세계적인 다국적 농업기업 몬산토사를 방문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60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 미국경제사절단으로 방미(訪美)
입력 2010-09-0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