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8일 오후 2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 ‘노인성 치매’ 강좌를 연다.
강좌에서는 기백석 정신과 교수가 노인성 치매 진단과 치료에 대해, 박지영 금천구치매지원센터 팀장이 웃음치료에 대해 각각 알려줄 예정이다.
기백석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억력 및 인지능력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고 어르신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문의: 02-6299-1505~6).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중앙대병원, 8일 ‘치매’ 강좌 개최
입력 2010-09-0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