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이러브안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사이트로 구성된 다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병원의 기본 정보를 비롯해 의료진, 수술 성과, 진료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해외 환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료예약을 할 수도 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다국어 홈페이지 개설은 개원 5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기반을 확립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환자 유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아이러브안과, 다국어 홈페이지 오픈
입력 2010-08-3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