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중외제약, 츄어블 비타민 ‘바이타C’

입력 2010-08-26 10:47

[쿠키 건강] 중외제약은 섭취가 간편하고 맛이 뛰어난 츄어블 비타민 ‘중외 바이타C(’이하 바이타C)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타C는 1정에 일일권장량인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한번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레몬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고,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상쾌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바이타C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앰블럼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타씨는 맛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기 TV 프로그램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PO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처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약국과 중외제약 쇼핑몰(www.cwellda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