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오뚜기가 건강지향 콘셉트의 액상형 드레싱 4종(흑초&마늘, 흑초&양파, 흑초&유자, 참깨 드레싱)을 출시했다.
24일 오뚜기에 따르면 ‘흑초&마늘 드레싱’은 알싸한 마늘과 흑초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양상추, 샐러리, 겨자채, 신선초에 잘 어울리며,‘흑초&양파 드레싱’은 감칠맛 나는 양파와 흑초가 조화를 이뤄 양상추, 샐러리, 청경채, 적근대 등의 아채와 잘 어울린다.
‘흑초&유자 드레싱’은 상큼한 유자와 흑초가 어울려 양상추, 샐러리, 치커리, 로메인등의 야채에 사용하면 좋다. 한편,‘참깨 드레싱’은 참깨 함량이 높아(6%) 더욱 고소하고, 뒷맛은 깔끔한 정통 드레싱으로 야채샐러드는 물론 두부와 샤브샤브, 돈까스 등의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오뚜기, 신제품 드레싱 4종 출시
입력 2010-08-2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