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뜨겁지 않으면 무료로 드세요”

입력 2010-08-16 10:28
오꼬꼬, 온도보증시스템 시행

[쿠키 건강]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치킨이 적정온도로 배달되지 않으면 무료로 제공하는 ‘온도보증시스템’을 시행한다.

16일 오꼬꼬(O’COCO)에 따르면 ‘온도보증시스템’은 신선한 치킨을 가장 맛있는 온도일 때 배달 제공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이를 위해 치킨 포장 박스에 특수 가공된 온도 스티커를 인쇄해 먹기 적정한 온도(치킨 온도 75℃이상)에는 오핫(O’hot) 로고가 드러나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치킨이 식어서 배달돼 배달 박스에 오핫(O’hot) 로고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