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겐뉴저지한인회, 허준영 후원회장에 감사패 전달

입력 2010-08-13 15:13
[쿠키 건강] 미국 버겐뉴저지 한인회가 지난 6일 모임을 열고, 지난 6월에 개최한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美 버겐뉴저지한인회 벤자민 한 회장을 비롯해, 비비안 김 부회장, 로버트 리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해 허준영 후원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 미주한국일보, 미주중앙일보, MK TV 등을 통해 미 전역에 보도가 됐다.

지사 설립차 뉴욕을 방문 중인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지난 6월에 열린 한국전 60주년 참전용사 행사를 위해 3만5천불 상당의 물품을 기증,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