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안과, 17~31일 라식·노안 무료검사

입력 2010-08-11 15:11
[쿠키 건강] 아이러브안과는 개원 5주년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 부평 2개 병원에서 라식 및 노안 정밀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참가자는 정밀시력검사, 라식검사, OCT(망막단층촬영), 백내장 검사, 녹내장시야검사, 안압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들 검사는 시력교정수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 안과 질환으로 정밀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점별 선착순 50명이다.

박영순 대표원장은 “40대 이후부터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일으키는 눈 질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의: 02-514-7557).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