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교원L&C 웰스정수기 판매가 날개를 달았다. 5일 교원L&C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 총 8000여대가 판매돼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45%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된 6월과 비교했을 때도 30% 이상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정수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 20~30% 정도 판매가 늘어난다. 그러나 이번에 집계된 웰스정수기의 판매신장률은 이보다도 15~25% 가량 높은 수치여서 여름철 성수기라는 계절적 요인 이외에도, 7월에 출시된 신제품이 판매호조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교원L&C 웰스정수기 신제품 효과 ‘톡톡’
입력 2010-08-0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