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30주년 기념 김희애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입력 2010-08-02 11:57

[쿠키 건강] SK-II의 탄생 30주년을 축하하고 SK-II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SK-II 모델 임수정과 김희애가 직접 참여한 SK-II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선보인다. 8월에는 김희애가 7월의 임수정 에디션에 이어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마련했다.

김희애는 지난 6년 전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 했었던 SK-II 에센스에 대한 자신의 사랑과 3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매일 매일 맑고 투영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는 거울을 생각했다. 이 작업을 함께 참여해준 파트너는 SK-II 30주년 글로벌 행사 선물을 함께 준비하며 인연을 맺은 크리스탈 공예가 홍현주씨.

김희애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해 “그동안 저에게 맑고 투영한 피부를 선사해준 SK-II의 30주년을 축하하며 뭔가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일본에서 열린 SK-II 30주년 글로벌 행사에서 제가 선물로 준비했던 홍현주 작가의 크리스탈 거울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홍 작가는 “맑고 투영한 SK-II 에센스의 모습이 평소에 제가 주로 작업하는 크리스탈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버 프레임 손거울에 짧은 곡선 모양의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SK-II 30주년을 맞아 김희애의 사랑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이 특별한 선물은 8월 한달 간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매하는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