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관절척추전문 인천 바로병원은 매년 8월5일을 바로(85)데이로 정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바로데이(8월5일)는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바로병원을 널리 알리고 즐거움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날. 바로병원은 개원 후 처음 맞는 바로데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3시부터 11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방문 고객 등을 초청, 다과와 함께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은 밝은 미소로 기쁨 가득 아름다운 몸짓을 전하는 어린이 공연단으로, 이날 환자들을 위해 중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은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관절·척추가 똑바로, 제대로 서는 병원’이라는 의미처럼, 매년 8월5일 바로(85)데이에는 모든 직원이 바로병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마스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종합검진권(1명), 최고급 구급함(8명), 구강용품(5명)을 증정한다. 바로데이 안내 및 참가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835, 바로병원 대표번호 032-722-8585로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바로병원, ‘바로(85)데이’ 이벤트
입력 2010-08-0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