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피부 미백·혈액순환 도와주는 복숭아화장품 선봬

입력 2010-07-30 09:11

[쿠키 건강] 한국콜마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펼쳐지는 복숭아 축제에서 복숭아화장품인 도화랑을 선보인다.

행복한 아침 도화랑 브랜드는 복숭아의 효능인 피부건조 예방, 피부 미백과 혈액순환 기능을 메인 컨셉으로 개발한 화장품, 지난 3월 한국콜마가 연기군청과 복숭아화장품 개발 MOU를 체결해 이번 축제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보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본 축제에 선보이는 도화랑 히트 품목은 클렌징크림, 폼클렌져, 슬리핑 트리트먼트팩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연약한 피부 케어 및 피부청결과 미백 및 보습을 위한 가족 피부비책의 뉴아이템이다.

도화랑 부스에서는 축제에 오는 누구나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며 메이크업 쇼, 피부미인 다트게임 등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복숭아향을 만끽하며 우리 가족의 새로운 화장품과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축제에서 도화랑 화장품을 구매하면 특가구매 및 고급 물티슈 사은품, 푸짐한 샘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복숭아는 아미노산과 유기산, 비타민A, C 등이 함유돼 있어 예로부터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불리우며 귀하게 여긴 곳에 자주 등장했던 복숭아는 민간, 동의보감 등에서 피부를 다스리고 각종 질병을 다스린 고귀한 원료였다. 복숭아 꽃, 씨앗, 나무 등의 모든 부분이 골고루 사용되었고 피부순환개선, 환한 안색, 각질제거, 보습효과와 더불어 각종 부인병, 폐병, 가려움증에 넓게 사용된 고유한 자연의 원료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