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호박, 쑥, 단팥 등의 건강 재료와 우리 막걸리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은 물론 선택의 폭도 넓힌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빚은에 따르면 ‘상화병’은 신라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영양간식으로, 막걸리를 넣어 부풀게 하고 호박, 쑥, 단팥과 같은 전통재료를 넣고 쪄내 막걸리의 구수함과 엄선한 재료의 건강함이 어우러진 전통 떡이다.
또한 굽거나 튀긴 음식이 아닌, 우리 선조들의 전통적인 조리방법인 시루를 이용해 스팀에 쪄내 건강에도 좋다. 가격은 13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빚은, ‘상화병’ 3종 출시
입력 2010-07-2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