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1만명 돌파

입력 2010-07-27 10:36
[쿠키 건강]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에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3월23일 ‘스위트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롯데제과가 오픈한 체험식 과자박물관이 3개월만에 누적방문자수 1만명을 넘어섰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1개월 단위로 인터넷 예약을 받고 있는 이 시설은 이미 8월까지 전회 예약 마감됐으며 일반 유치원, 초등학생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어린이, 국내외 복지관 등 소외계층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롯데제과 김상후 대표이사는 이 같은 인기에 대해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체험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각종 발표가 줄을 이으면서 효과적인 교육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