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는 싶은데, 몸매 때문에 걱정?

입력 2010-07-20 12:22
칼로리 확 낮춘 외식 메뉴…다이어트 걱정 ‘뚝’

[쿠키 건강]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많다.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외식 메뉴로는 어떤게 있을까?

20일 외식업계 따르면 타코벨은 주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라이트 타코’를 선보이고 있다. 라이트 타코는 밥 한공기(300kcal)보다 낮은 200kcal에 제공되는 메뉴로 부담이 적다. 마켓오 레스토랑은 잇 다이어트 박스(It Diet Box)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 속에는 닭가슴살, 샐러드, 바나나 등이 담겨있어 운동 전후 먹기에 좋다. 파파존스의 웰빙형 저칼로리 ‘가든 스페셜 피자’는 199kcal 저칼로리로 여성들이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굽네치킨의 오븐구이 치킨도 칼로리가 70~180kcal에 불과해 위에 부담이 적다.

먹고는 싶은데 다이어트 때문에 망설였다면 저칼로리 메뉴를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대학생 인턴 권용호 기자 ckb@kmib.co.kr, 11klo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