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 아이즈’ 17일 첫 선

입력 2010-07-15 14:40

[쿠키 건강]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이 손을 잡고 개발한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 아이즈(espoir eyes)’가 오는 17일 0시45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아름다움의 시작점은 ‘눈’이라는 점에서 착안, 아티스트 김활란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낸 에스쁘아 아이즈는 섬세한 터치로 선이 살아있는 입체적이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맞춤형 아이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총 7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복합적인 눈가 고민 해결과 화사하고 매끈한 바탕을 만들어주는 3중 기능성 올인원 아이 케어 브라이트너(SPF30 PA++/미백/주름)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아이 컬러 팔레트 ▲깔끔한 롱래쉬, 볼륨 효과와 함께 땀과 피지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더블 랭쓰 마스카라 ▲신개념 전동 뷰러 매직 스핀 뷰러 등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4종의 본 품 구성 외에도, 런칭 기념으로 ▲바캉스 캐주얼 파우치와 ▲듀얼 터치 틴트&글로스가 추가 구성됐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부드러운 엠보싱 타입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지워주는 아이 전용 클렌저 스피드 아이메이크업 클렌징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활란 원장은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아이메이크업이다. 눈은 1mm 길이와 곡선의 차이에도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에스쁘아 메이크업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작은 터치만으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