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바로병원등과 협력병원 협약

[쿠키 건강] 인하대병원은 지난 13일 병원 1층 세미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하대병원은 바로병원, 도화요양병원, 부평중앙병원, 한아름병원 등 총 4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하대병원은 73개의 병원급 및 480개의 의원급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게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많은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하고 있다”면서 “지역 의료기관과 진료는 물론 교육, 인력문제,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상생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