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를 리뉴얼하고 새롭게 ‘2% 부족할 때 포도맛’을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마케팅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2% 부족할 때’는 과즙함량을 5%에서 2%로 낮춰 보다 물에 가까워졌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350ml 페트를 어셉틱 페트 신용기로 교체했으며, 1.5L 페트는 복숭아맛만 운영된다.
복숭아, 사과, 포도 세가지 과일별로 연인의 애정지수를 72%, 98%, 20%로 표현해 사랑의 갈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리며 3가지 에피소드의 스토리텔링을 전개한다. 소비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패키지 뒷면에 ‘컬러태그’라는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리뉴얼
입력 2010-07-0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