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스마트폰 ‘아기수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입력 2010-07-05 10:29

[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이 스마트폰 아기수첩 애플리케이션 ‘삼성 아기수첩’을 개발해 5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삼성 아기수첩’에는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육아 상식을 포함하여 성장곡선, 예방접종 일정표, 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을 담겨 있다.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은 “아기수첩은 검증된 의학지식 및 서비스를 담고 있어 앞으로 젊은 엄마, 아빠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외에도 산모수첩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진료 검사일정 안내 및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