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수원물류센터내에 있던 식품안전센터를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천 식품안전센터는 무엇보다 실험자의 안전을 중시한 것이 특징이다.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실험은 모두 강제 급배기 시설(Fume Hood)이 설치된 장소에서만 진행하도록 했다. 또한 공조시설을 강화해 실험실별 특성에 맞게 공기량의 일정 압력을 유지함으로써 실험실간의 공기를 통한 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0-06-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