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매일유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퍼플 출시

입력 2010-06-28 17:00

[쿠키 건강] 매일유업이 100% 천연 과일야채 주스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2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렌지, 복숭아, 배, 단호박, 케일 등 녹황색 과일 채소로 만든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100’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은 몸에 좋은 5가지 과일인 포도, 사과, 자두, 블루베리, 적포도와 당근, 고구마, 토마토, 비트, 레드비트 5가지 채소로 만들어진 100% 과채주스로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 한 컵(190ml)에는 일일 과일 섭취 권장량 150g(2008년 일본 기준)이 함유되어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은하루에 필요한 과일과 야채를 신선한 샐러드 먹듯 간편하게 컵으로 마실 수 있도록 했고 과일과 야채의 적절한 배합으로 기존의 야채 주스들과는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퍼플은 바쁜 일상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하나하나 챙겨먹기 힘든 20~35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스”라고 설명하고 “상큼한 맛 덕분에 평소 과일이나 야채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퍼플은 6월 말부터 전국 편의점, 할인점,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00원(190ml / 1컵)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