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협력 병의원 학술대회

입력 2010-06-28 12:15
정보·지식·학문 교류, 지역의료 활성화 기여

[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6일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서구·양천구의사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3차 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빈치 무한한 적응증’(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한 Tips(이패밀리의원 이원근 원장)’ ‘키작은 아이에서 탈출하기(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순 교수)’ ‘급성 뇌졸중 치료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용재 교수)’ ‘휴먼 영양학(웰니스의원 장준홍 원장)’ ‘치아미백(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예미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협력 병의원과 연구, 진료, 고객만족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되고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건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