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훼스탈과 함께 하는 소화제 콘서트’ 후원

입력 2010-06-25 11:26
[쿠키 건강] 한독약품은 서울 구로구 구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훼스탈과 함께 하는 소화제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훼스탈과 함께 하는 소화제 콘서트’는 점심식사 후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편한 속을 문화 감상으로 풀어보자는 의미에서 식후 30분 동안 진행되는 무료 공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매주 화, 수요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까지 열리며, 재즈, 클래식, 퓨전국악,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훼스탈과 함께 하는 소화제 콘서트’ 첫 무대는 오는 29일 재즈 밴드 ‘一 打 Two P(일타투피)’가 연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서기상 밴드’, 퓨전국악 ‘소리지기’ 등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