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런칭 9년만에 성과… 다이어트 식품계 스테디셀러 자리매김
[쿠키 건강] 린츠(주)의 ‘김소형 본(本)다이어트’가 매출액 기준으로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02년 시장에 출시 된 이후 만 9년만의 성과다.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식사량 조절을 통해 체중조절을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2010년형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Ⅰ,Ⅱ단계’는 출시 직후 한 달 동안 3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소형 본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균형 잡힌 체중 조절을 강조하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바로잡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등 근본인 체질변화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데 있다.
또한 한의사이자 웰빙 전도사로 유명한 ‘김소형’이라는 브랜드도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데 한 몫 했다. 여기에 정확한 시장분석과 트렌드에 맞춘 제품 리뉴얼 및 원료 강화를 통해 트렌드 변화와 경쟁이 심한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린츠 헬스&뷰티사업부 김태영 부장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건강과 외모관리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체중조절식에 대한 꾸준하다”며 “‘김소형 본다이어트’가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김소형 본다이어트’ 누적매출 1000억 돌파
입력 2010-06-2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