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서울 건강증진페스티벌서 홍보관 운영

입력 2010-06-18 09:49
[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시 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2010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페스티벌’의 후원기관으로 참가해 식품안전·영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서울숲 가족공원(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식약청은 ▲식약청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활동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별프로그램 시연 ▲휴대폰을 이용한 칼로리 코디 체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식생활안전 실천사례 포스터 전시 등을 운영한다.

식약청은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식약청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