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 리뉴얼

입력 2010-06-09 09:27
[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가 10년 연속 100%주스 세계 1위를 차지한 ‘트로피카나’의 대표제품인 냉장주스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리뉴얼제품은 플로리다산 오렌지와 포도(스페인, 칠레, 미국산)를 사용한 100% 과즙의 프리미엄 냉장주스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스타일’의 주요 타깃으로 오렌지주스 하나도 엣지있게 마시고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20~30대 트렌드세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가격보다는 건강을 더욱 중요시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30~40대 주부층을 공략하기 위해 950ml 제품도 페트로 곧 리뉴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