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치는 잘못된 월드컵 관전자세’ 주제
[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건강 해치는 잘못된 월드컵 관전자세’를 주제로 오는 6월15일 오전11시 강남 본원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는 이진혁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오랜 시간 긴장된 상태로 응원하면서 생길 수 있는 허리, 어깨 등의 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월드컵 경기 관전으로 인한 과음과 수면부족, 피로 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관전 자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관전 시 척추건강에 도움이 되는 ‘박지성 선수의 월드컵 응원체조’를 공개하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튼튼관절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관절건강책자도 무료로 제공된다(문의: 1577-000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자생한방병원, 15일 ‘튼튼관절교실’ 개최
입력 2010-06-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