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병원-中 장춘시중심병원 MOU 체결

입력 2010-06-03 12:37
[쿠키 건강] 21세기병원(대표원장 성경훈)은 중국 길림성 소재 장춘시중심병원과 오늘(3일) 오후 7시 리베라 호텔 2층 제우스홀에서 자매결연 및 의료분야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21세기병원은 척추전문병원으로 성가를 높이고 있는 병원으로 양 병원은 이를 통해 장기적·전략적 합작파트너 관계를 확립하고 자매관계를 맺기로 결정했다. 향후 양 병원은 의학기술, 인재배양, 병원관리, 보건의료영역의 임상연구 등의 의료정보기술 교류는 물론 다방면에서 각종 합작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측에서는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장춘시중심병원 첸밍치앙 원장 외 4명의 관계자가 방문하며 이번 MOU는 SH병원유통이 주최하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와 원헬스케어가 후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창연 의약전문기자 chyj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