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체험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5월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는 체험 예약 이벤트는 배앓이, 아토피, 우유 알러지 등의 불편함으로 자주 칭얼거리고 잠을 잘 못 자는 민감한 아기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엄마들은 매일아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아영양전문의와 함께하는 아기영양진단을 통해 아기 상태를 테스트해 설문 결과 아기가 민감한 상태로 진단될 경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민감한 상태로 진단된 아기에게는 월령에 맞는 신제품 분유(450g) 1캔이 제공된다.
매일유업 남상수 유아식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될 제품을 통해 아토피, 우유 알러지 등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는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보다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 이벤트는 고객이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진정성 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이 선보이는 신제품은 7월 출시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매일유업, 민감한 아기 위한 분유 체험 이벤트 실시
입력 2010-06-0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