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광약품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 캡슐(성분명 클레부딘)이 해외에서의 판매매출에 대해 처음으로 로열티 수입을 얻게 됐다.
레보비르 캡슐은 일본 에자이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 허가 등록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수출국인 필리핀에 지난 1월부터 완제품이 수출되기 시작했고 필리핀의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처방이 시작됐다.
계약 조건에 의해 1차로 지난 3월말까지의 매출에 대해 일본 에자이사로부터 running royalty로 약 3만1000달러를 받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부광약품, B형 간염 치료제 해외 판매 첫 로열티 수입
입력 2010-05-2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