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관내 제조·수입업체 점검 결과
[쿠키 건강]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관내 화장품 제조·수입업체 중 어린이용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이 많은 상위 10개 업체에 대해 점검한 결과,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 스피어테크 이폴리움 오씨웰 등 4개 업체가 ▲품질검사 미실시 판매 ▲방충·방서 등 시설관리 미흡 ▲표시기재사항 일부 미기재한 것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 서울식약청은 제조업무 정지 등 경고처분과 함께 행정처분을 내리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일부 어린이용 화장품업체, 품질검사 미실시 적발
입력 2010-05-25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