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조선대학교병원(이하 조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 및 공학(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판에 실리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고 교수는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과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고 조대병원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대병원 고영엽 교수, 영국·미국 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0-05-1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