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피부성형관련 제품 유통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가 EGF 전문 화장품 셀리시스 브랜드를 국내 출시했다.
디엔컴퍼니는 지난 15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런칭쇼를 갖고 화장품 전문 커뮤니티 코스인사이드(http://www.cosinside.com) 회원 등 화장품 전문 리뷰어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임명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EGF(체내 존재 단백질, 상피세포성장인자)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꿈의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원산지와 함량 부분이 검증되지 않은 EGF 화장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런칭한 셀리시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WHO(국제보건기구) 인증을 받은 DW EGF를 함유한 화장품이다. 19년간에 걸친 대웅제약의 EGF 기술 노하우가 담긴 DW EGF가 함유된 재생 전문 홈 케어 브랜드로, 화장품 임상 전문 기관에서 빠르고 탁월한 주름 및 탄력 개선효과를 90%이상의 우수한 평가로 입증 받았다.
이번 런칭쇼는 23개국 특허를 받은 오리지널 DW EGF가 함유된 셀리시스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 블로그에서 활동중인 20인의 화장품 전문 리뷰어를 초청해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홍준표 교수의 EGF효과 강연과 함께 셀리시스 제품을 테스팅 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셀리시스 체험단 활동을 토대로 DW EGF 홍보대사로 선발된 이재현씨는 런칭 기념 행사 인터뷰에서 “셀리시스는 최고의 EGF화장품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며 “향후 1년간 홍보대사로서 셀리시스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런칭 행사에 앞서 진행된 뷰티커뮤니티 ‘코스인사이드’, 약사 전문 쇼핑몰 ‘더샵’ 대웅제약 화장품 전문 쇼핑몰 ‘닥터스킨케어’ 등에서 700명의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 운영한 결과 80%가 즉각적인 주름 및 피부탄력, 안색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반응했다.
셀리시는 또한 6월에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GF전문 화장품 ‘셀리시스’ 브랜드 출시
입력 2010-05-1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