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한의원 주최, 오는 30일까지
[쿠키 건강] 하성한의원은 이명·난청의 증세로 인한 재미있고 기발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신선한 아이디어로 담은 UCC 작품을 공모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명과 난청 예방을 위한 UCC 공모전’ 응모작은 이명·난청의 증세를 통해 예방 및 치료에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로 한 순수 창작 동영상이어야 한다.
공모 장르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등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모든 장르로 이명/난청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며, 1인 또는 1단체 당 1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출품 규격은 30초 이상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wmv 또는 mpeg4, 200MB 이하)이며, 이메일(greenhmk@naver.com)로 대용량
첨부파일로 파일제목에 ‘제목, 장르, 감독이름’을 적어 보내면 된다. 단, 수상작은 최종 편집본을 고화질로 제출해야 한다.
하성한의원은 응모작 가운데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 최우수상 1명에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 상금 30만원, 장려상 4명에 상금 10만원, 인기상 3명에 10만원 상당의 하성한의원 검사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UCC 심사는 영화감독, 촬영감독, 하성한의원 원장이 맡게 되며, 6월 11일에 수상자 발표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www.hasung.co.kr)의 게시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이명과 난청 예방 위한 UCC 공모전 개최
입력 2010-05-1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