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제과는 지난 15일 “Promise the Love”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쿠키원정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서 롯데제과 자원봉사단과 임직원은 경기도 포천 소재의 임마누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가 직접 과자를 만들어 보고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 복지관 원생들과 즐거운 하루를 함께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사내 추천을 통해 주변의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고 있는데 임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보다 뜨거워 본 캠페인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푸드뱅크를 통한 먹을거리 기부활동를 비롯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다양한 폭넓은 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의 건강과 교육 등과 관련된 지속적이고 일관된 나눔경영을 계획하고 보다 안전한 식품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롯데제과, ‘사랑의 쿠키원정대’ 복지관 방문
입력 2010-05-1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