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일동후디스, 영양간식 ‘초유 웨하스’ 출시

입력 2010-05-11 11:00

[쿠키 건강] 일동후디스가 7개월 이후의 아기를 위한 영양 간식 ‘아기밀 냠냠 初乳(초유) 웨하스’를 출시했다.

1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아기밀 냠냠 초유 웨하스’는 면역성분(IgG)성장인자(IGF)가 풍부한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초유단백을 보강해 면역력 증강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1억 마리의 비피더스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정장 작용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므로 소화 기능이 약한 아기도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

특히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는 안전한 영양 설계로 밀가루, 트랜스 지방, L-글루타민산 나트륨(MSG)이나 합성착향료가 없는 3無를 실현한 제품으로, 국내산 100% 현미 분말과 쌀가루, 감자전분으로 반죽하고 수소경화를 하지않은 비경화 식물성 유지를 사용,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일동후디스 홍보실 김인호 이사는 아기밀 냠냠 “이유식을 하는 7개월 이후 아기들이 맛과 영양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영양 간식”이라며 “아기들의 자연스러운 성장 발달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용량은 36g에 소비자가격은 39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