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한국멘소래담, 각질관리 클렌징 라인 ‘타마고 하다’

입력 2010-05-10 13:09

저자극 무향, 무색소, 무알코올 등 피부에 순한 성분으로 데일리 각질 관리 가능

[쿠키 건강] 한국멘소래담은 일본 유명 OTC 제약회사인 로토제약과 공동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의 신제품 ‘타마고 하다’를 출시했다.

‘타마고 하다(계란 피부)’는 그 브랜드 의미와 같이 칙칙한 피부를 매끌매끌하고 탱탱하게 가꿔주는 각질 관리 브랜드 라인으로 AHA와 BHA의 2가지 각질 유연 성분을 배합, 축적된 각질의 효과적인 제거를 돕는다.

이번에 출시된 하다라보 타마고 하다 라인은 타마고 하다 포밍워시, 타마고 하다 훼이스워시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타마고 하다 포밍 워시는 휘핑크림과 같은 풍부한 거품을 제공하는 마일드 필링 효과의 포밍 세안제로 AHA, BHA성분이 멜라닌을 포함한 축적된 각질과 모공 속의 노폐물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타마고 하다 훼이스워시는 축적된 각질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끌매끌하게 만들어 주는 마인드 필링 효과의 폼 세안제로 지속적인 사용 시 AHA, BHA의 각질 유연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하다라보 타마고 하다 라인은 전국 올리브 영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타마고 하다 포밍워시(160ml) 1만6000원, 타마고 하다 훼이스워시(130g) 1만4000원이다.

한국멘소래담 박재현 마케팅팀 과장은 “하다라보 타마고 하다는 피부에 순한 성분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각질 관리가 피부에 주는 부담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각질 케어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일본어로 피부 연구소(Skin Lab.)라는 뜻의 ‘하다라보’는 120년 전통의 멘소래담社와 일본 유명 제약회사인 로토社가 제약업계의 엄격한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기준 아래 지속적 피부 연구를 통해 공동 개발한 아시아 여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